긴 장마 6월 말부터 드문드문했는데 끝나갈 무렵인 요즈음 잦고 양도 많다. 덕소 강변의 걷는 길이 잠기고 흙탕물이 굽이친다. 이 번 주에도 계속될 듯, 맴 ~ 맴 ~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리는데 찜통더위가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에 싸인 시국(時局) 언제까지 인지? 안팎이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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