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장마

추읍산 2020. 8. 3. 11:52

8월 6일
8월 6일

 

긴 장마 6월 말부터 드문드문했는데 끝나갈 무렵인 요즈음 잦고 양도 많다. 덕소 강변의 걷는 길이 잠기고  흙탕물이 굽이친다. 이 번 주에도 계속될 듯, 맴 ~ 맴 ~ 가을이 오는 소리 들리는데 찜통더위가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에 싸인 시국() 언제까지 인지? 안팎이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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