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햇살 머금은 롯데타워

추읍산 2020. 10. 6. 08:18

덕소 삼패 시민공원에서 바라본 롯데타워(오늘 7시 24분)

잠실이 지척인 덕소, 강변 끼고 수려한데 사통팔달 눈부시다. 재개발이 꿈틀대고 다산 신도시와 양정역세권이 이웃이라 깨끗하고 역사가 숨 쉬는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기를 바란다. 금강산과 태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 두물머리에서 합해지고 드넓은 팔당 호수 머물다가 서해로 향하누나. 맑은 햇살 아침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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