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저희 가문과 신앙

김대건 신부 편지에서의 황산과 추사

추읍산 2022. 9. 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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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의 편지 11: 과오가 아니라 덕행

서울에서, 1845년 4월 6일 천주님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하여 리브와 신부님께 공경하올 신부님, 제가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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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끝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그는 예비신자이고 궁중의 2품 고관인 김정의와 순교자 유 아우구스티노와 친분이 매우 두터왔습니다.」

 

옮긴이 주 : 윗글에서 「김정의를 김정희」로 바로잡는다. 김정희는 호가 추사이고 글씨로서 널리 알려진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