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와 도곡리 사이에는 작은 산이 있다. 두산위브 아파트 후문 대로변 건너편으로 천부 교회 이웃에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10여 년 전 여러 번 오른 기억이 있는데 강변을 걸을까 하다가 방향을 바꾸었다. 전에는 그래도 동틀 녘 등산인구 꽤 있더니 강변도로가 잘 정..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5
초저녁이 즐겁다 어제에 이어 미호변의 공원을 다시 찾았다. 걷는 사람들 넘쳐나는데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이다. 공원에서는 어김없이 분수가 춤을 추고 모양도 가지가지 새롭다. 밤 하늘에 펼쳐지는 향연 곁에 있음이니 이 또한 복이다. 지치신 분은 덕소 강변으로 오세요. 근심과 걱정 없는 이가 누군가?..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4
초여름 밤의 미호(渼湖)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들었나? 건강을 지키려는 행렬들 어둠 깔린 강변길 이어지는데 드넓은 공원 접하고 걸었다. 순간 분수대 물 뿜어 오색 창연하다. 시원한 물줄기가 춤을 추고 있다. 덕소 강변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더위도 씻겨가는 듯 밤하늘엔 둥근 달이 떠 있고 야경 또한 멋..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