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안의 마상쇼 광개토 대왕의 대륙 정복의 기상에다 유럽까지 원정한 징키스칸을 접목시켰다. 순막히는 마상쇼 그 민첩함이 놀랍다. 끝없는 정복욕은 대륙을 호령하고 삼국통일은 고구려 몫이어야 했다. 시공을 넘어 들려오는 말밥굽 소리 오늘에 되살려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산방산 유람선에 오르다 먼저 쓰는 글 오랜 근거지인 고향(양평군 개군면 향리)을 떠나 수도권인 덕소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지도 15년이 되었다. 2010년경 같은 종중의 부사공(諱 永錘)파 회장이신 준한 아저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당시 신설동의 대종중 사무실도 찾았고 유적지를 찾는 등 그 무렵부터 각별한 ..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팔당대교의 아침 왕복 8 km 팔당대교 가는 숲속 길, 걷기 두 번째다. 예봉산 위 솟은 해님은 온누리를 비추고 맑은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다. 초여름의 햇빛이 아침 공기를 타고 넓고 멀리 머금어 녹음이 더해가는데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오가는 길, 남녀노소 따로이지 않고 모두가 건강을 위해서 걸으..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