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자리한 숙소 해안가 5층 여관에 자리를 잡았다. 까맣게 펼쳐진 바닷가 돌 쪼가리들이 인상 깊다. 아득한 옛날 제주도는 한라산을 필두로 뿜어 나오는 화산재와 용암에 덮였다. 검은 모래 구멍 뚫린 까만 돌들이 해안가를 중심으로 도내 넓게 분포되어 있다. 구멍 뚫린 돌은 무게를 가볍게 하지만, 그래..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8
생각하는 정원 제주도에는 국내 최대 관광지답게 볼거리가 많다. 그중 하나로 설립자의 배려가 놀랍다. 사람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자연이라는 이 땅을 가꾸고 이어 금수강산 언제까지 이기를 생각하는 공간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좌는 해설사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약천사 몽골리안의 마상쇼를 관람한 일행은 약천사를 찾았다. 대웅전은 국내 최대라고 한다. 유럽에는 성당이 있고 우리나라는 절이 있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