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의 연꽃축제 오늘의 세미원과 두물머리 풍경이다. 연꽃은 피어오르고 이 달 말경이면 절정일 것 같다. 신한 아저씨와 함께 했고 여기 담는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20.07.16
나 홀로 여행 두물머리 오늘은 양수리 장날이다. 무료하고 답답함을 넘어 방황할 때 나 홀로 여행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지 오래지만, 생각 같지 않고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용기를 내여 전철에 올랐다. 부담되는 교통비, 늘그막에 특혜인가? 초여름의 날씨가 대지를 달구어 벗어 걸치고 양수리 장..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20.05.06
양수리의 7월 지난주 세미원의 연꽃이 몽오리져 피어난다는 소식이 있어 일요일인 오늘 막둥이와 찾았다. 꽃몽오리와 꽃을 함께 보려면 오늘이 적격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오후 1시경 도착하였는데 인파는 넘쳐났고 사이사이 구조물 잘도 배치해 어우러진 수상낙원으로 다가온다. 연꽃은 용왕님이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7.06
두물머리 세미원을 나온 우리는 처음 목표였던 두물머리로 향했다. 세미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근래에 최대 수확이다. 서울 근교의 이런 연꽃 군락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진을 올리는 중 자꾸 다운되어 우선 등록부터 하고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데 예측할 수 없어 짜..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