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걷다 같은 서윤공(庶尹公 諱 璠 1479~1544 |자: 文瑞 )파 소속으로 문충공(文忠公 諱 尙容 1561~ 1637 | 자: 景擇 | 호: 仙源 | 시호: 文忠)의 후예다.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 머물러 있어 오늘 12시 만났다. 종로 5가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막걸리에 빈대떡을 겸했다. 오랜만에 찾은 먹자골목에는 인파로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9.06.10
청계천을 걷다 어제 오후 4시 30분경 유기은 자매님께서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변 서울시설공단 시민대학, 필자가 역사 공부하는 곳으로 찾아와 황학교까지 걸었다. 먼저 올린 스토리, 「청계천의 5월」에 빠지셨단다. 유기은님은 가톨릭으로 그리스도 신앙에 열심이시고 또한, 사랑받는 미술인이시기..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6.01
청계천의 5월 한쪽 앉아 물소리 시원한데 더하여 생명의 보금자리로 옛 모습이 살아나고 있어요 바라보니 잉어떼 물속 아름답고 비둘기는 이웃인 듯 반가워요, 아장아장 걷네 물오리는 둥둥둥 먹이를 찾나? 자맥질하고 가 쪽, 가족 나들이인 듯 새끼 어미 한가로워요 도심 속의 무릉도원 아 ~ 여기가 ..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