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梅
매화를 보며
김유근(金逌根 1785~1840
雪有微光月有痕 눈에 비치는 흐린 빛 같고 달에 있는 흔적 같지
爲底閉門看不徹 왜 대문 닫고 하염없이 바라보는가
只緣無笑亦無言 웃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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