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賜㻴瑚杯銘
임금님이 하사한 만호배(㻴瑚杯)에 대한 명
김유근(金逌根 1785~1840)
斷飮易 술을 끊기는 쉽지만
節飮難 절제하며 마시기 어렵네
無多酌我 내게 자꾸 술 따르지 말라
禍之端 재앙의 시작이니
'기증유물 도록 > 황산유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벼루에 대한 명 (0) | 2011.03.21 |
---|---|
이재(彝齋)의 벼루에 대한 명(銘) (0) | 2011.03.21 |
난초 그림에 대한 찬(贊) (0) | 2011.03.21 |
「추수백운속도(秋樹白雲續圖)」 (0) | 2011.03.21 |
영지(靈芝) 같은 마음과 난초 같은 기운에 대한 찬(贊) (0)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