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실학 박물관탐방 그리고 한확 묘역

추읍산 2011. 7. 6. 04:08

어제는 마재, 다산 유적지를 답사하고 이웃에 있는 실학박물관을 찾았다. 남양주 역사박물관과는 또 다른 맛으로 실학을 통하여 백성을 일깨우신 선현들의 지혜를 읽을 수 있었는데 관람객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해설하는 분이 없어 스스로 깨우치기에는 많은 공부가 있어야 하리라.

 

 

 

 

 

 

 

 

중국에 전래된 그리스도교

 

천주실의, 예수회를 야소회로 음역하였다.

 

 

 

 

 

 

 

자명종

 

이수광의 시문

 

 

 

 

 

 

 

집신

 

나막신과 가죽신

 

나오다 만난 자전거 행렬

 

능내까지 걸어 나오다 옛 역 앞 식당으로 앞 길가에 마련된 식탁에서 국수를 들었다.

 

폐쇄된 역사는 쓸쓸하다.

 

잡초가 돋아나는 철로, 어떤 모습으로 올까?

 

한확 묘역 앞 식당으로 도로와 접해있다.

 

청주한씨 한확과 그 문중 묘역을 관리하는 묘막

 

한확 신도비각

 

한확 묘역

 

신도비각으로 우람한 모습인데 비신에는 글씨가 마모되어 읽을 수가 없었다. 오랜 세월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러면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의 친정아버지이신 한확은 어떤 분일까? 아래 위키백과에서 공부하자

공부하기: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63262 

 

귀가하기 위해 능내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되돌아왔다. 추억의 보리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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