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태릉과 조선왕릉전시관

추읍산 2011. 7. 9. 23:23

경종 대왕께서 잠든 곳 의릉을 나온 우리 일행은 태릉을 탐방하기로 하고 서울 예술 종합학교를 경유, 돌곶이역에서 전철로 태릉 입구 역으로 이동하고 다시 버스를 승차하여 태릉을 찾았다. 태릉은 필자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소풍 간 적이 있었는데 실로 40년 만이 아닌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이는 조선 시대에 통용되던 말로 지금은 천지가 개벽한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태릉 입구 역 앞길로 40년 전과 비교하면 천지가 개벽한 느낌이다. 옛날 몇천 년에도 이루지 못한 변화 모습으로 어디를 가나 약동하는 한국의 숨결이 일렁거린다.

 

태릉 입구 앞

 

 

 

좌측이 문정왕후의 태릉이고 우측이 그 아들 명종의 강릉인데 강릉은 내부 수리 중이라 9월에나 개관한단다.

 

 

 

들어가자 만난 조선 왕릉 전시관, 그러나 먼저 태릉부터 탐방하기로 하였다.

 

태릉으로 가는 길

 

 

 

 

 

 

 

 

 

 

 

 

 

잠들어 계신 문정 왕후에 대하여 아래 워키백과에서 공부하자.

문정왕후: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33918 

 

 

 

 

 

 

 

 

 

 

 

 

 

 

 

 

 

 

 

 

 

 

 

 

 

 

 

 

 

 

 

 

 

문정왕후 비석

 

 

 

 

 

 

 

 

 

 

 

끈끈이 테이프로 나무를 깜 싸 해충이 아래에서 침입하지 못하게 하였다.

 

 

 

 

 

 

 

 

 

 

 

 

 

 

 

 

 

 

 

 

 

 

 

文定王后之寶는 조선 11대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가 승하한 후 文定이란 시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어보란다. 

 

 

 

명종 어보

 

인순왕후 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