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국립 고궁박물관

추읍산 2011. 7. 22. 07:30

어제는 경복궁을 찾아 그 일대를 탐방하였다. 10시 30분경 전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들어서니 웅장한 궁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는데 좌측에 국립 고궁박물관이 있어 먼저 찾았다. 현대식 시설로 경복궁 옆에 자리 잡은 박물관은 귀중한 소장품을 많이 진열하고 있어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순서에 의해 고궁박물관, 경복궁, 민속박물관으로 엮어 싣고자 한다.

 

우측이 광화문

 

 

 

 

 

 

 

 

 

 

 

태조 이성계의 초상으로 전주 경기전에 봉안되어온 어진이 낡아 1872년에 새로 제작하였단다.

 

 

 

 

 

 

 

태조임금 옥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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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늬 항아리와 장식용 꽃

조선 궁중 내에 설치했던 조화와 항아리로, 조화는 비단, 각종옥, 귀한 새털 등으로 만들었다.

 

 

 

 

 

 

 

왕이 내린 유서를 담는 통

 

 

 

 

 

장헌세자께 올리는 글

 

정조가 아버지에게 올린 옥인과 죽책

 

 

 

                                야간 도성출입허가증                           포도대장패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참여를 밝힌 글로 격을 달리하였다.

 

경복궁 근정전 상량문

 

영초 김병학은 안동김씨 문정공파 인물이다.

 

 

 

 

영초의 동생 김병국 인이 각자 되었다.

 

 

수라간은 임금님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이다.

 

 

19세기 우리나라 최초의 지구의

 

 

측우대

 

 

동의보감은 허준(1546~1615)이 선조의 명을 받들어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 서적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

 

 

                  약통                                                             약을 가는 기구

 

 

임금님의 칼

 

 

조선 후기의 붉은칠 소반으로 웃뎐 침실이라고 쓰여있어 임금 처소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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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께서 11대조 문곡 김수항에게 내린 글로 석판에 각자 되었는데 별도로 싣겠다..

 

 

위 김수항에게 내린 숙종의 어필로 왜 석판에 각자하였을까?

 

 

위 석판의 글을 해제하였다.

 

 

 

 

해제된 글은 별도로 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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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께서 10대조 김창집에게 내린 글로 역시 석판에 각자하였다. 별도로 싣겠다.

 

 

 

 

 

 

해제된 글은 별도로 싣겠다.

 

 

숙종이 11대조 문곡 김수항(중간 우), 10대조 몽와 김창집(중간)에게 내린 글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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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세자 편도 별도로 싣겠다.

 

 

 

 

임금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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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록 이외에도 탐구할 제목이 많았고 둘러보았는데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었다. 오후 1시가 넘었고 식사하러 궁 밖으로 나갔고 오후에는 경복궁과 궁내에 있는 국립 민속박물관을 찾았는데 다음 편으로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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