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에는 경복궁 지역을 찾았고 먼저 국립 고궁박물관을 찾았음은 전장에서 밝힌 바와 같다. 이곳에서는 숙종께서 11대조 김수항, 10대조 김창집에게 내린 글을 볼 수 있었고 더불어 효명세자(翼宗, 1809~1830)의 흔적을 발견하였다. 뜻깊은 날로 아래에서 효명세자의 자취를 느껴보자.
효명세자의 글씨를 볼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달랐다. 필자의 집에 전하여 왔고 지금은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 역사관에 보관된 효명세자가 김유근에게 보낸 편지 글을 보면서 효명세자께서 공부하시던 그때를 생각하게 한다. 본란(효명세자와 김유근 편)에서 더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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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명세자 성균관 '입학례' 재현 동영상을 안내합니다.
보기: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90303181705464&p=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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