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한거감추집 서문』과 『청원각 시집』,『청랑간실시고 자서』

추읍산 2012. 7. 7. 10:46

먼저 아랫글을 읽으십시오.

 

『한거감추집(閒居感秋集)』 서문(序文)

청랑간실시고(靑琅玕室詩稿)』 자서(自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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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발췌한 곳: http://mybox.happycampus.com/earticle/4447410

글쓴이: 계명대학교 김영진 교수

 

『한거감추집서』(踈山居士), 1804년 가을)로 시작하는 冊(분량 최다). 1808-1821년 시 수록. 『청원각 시집』,『청난간실시고(淸遠山人 自序, 1808년) 등으로 구성. 』「忠原官舍, 待」김원춘, 李景養 不至」

養父 金龍淳 충주목사(1814, 4~ 1815, 11) 추사가 와서 같이 四郡 및 영월 등 유람, 이 직후에 소사 등 지나면서 下途中懷同社 諸公 (5율 2수에 이어 同韻으로 東山老人, 東籬遠史, 秋史, 昇平使君(순창군수 徐畊輔인 듯) 대한 懷人詩를 지었다. 「懷秋史」("論交在少日, 知子己文明, 博古原流遠, 師心筆勢橫, 追隨維我輩, 「齮齕足平生 . 嗜好元相別, 今人何苦爭")「悼東籬」(1820) 「悼芝山」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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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위 책들이 실전된 황산유고의 초고일 것이다. 뒷받침해줄 것인데 해제되지 않아 갑갑하다. 연구하고 발표하여 세 분(황산 김유근과 추사 김정희 그리고 이재 권돈인)과 또한, 함께 어울렸던 벗들의 젊었을 때를 추적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