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주유천하 답사의 연속이다. 행궁 답사를 마치고 점심을 마친 일행은 화성열차를 타기 위에 행궁과 산(서장대 있는 산)의 사잇길로 접어들었다. 꽃차로 단장한 열차는 여러 대, 대기 중이었는데 서장대 아래로 가파르고 주어진 시간이 넉넉지 않아 잠시 쉬다가 화성열차에 올랐다. 이곳에는 멀리 안동에서 온 일행과 어울렸는데 성벽을 끼고 열차는 서서히 달리니 여러 고적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었다. 동장대(연무대)에 이르르니 웅장한 옛 누각과 성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지 아니한가. 걸으면서 장안문까지 이르렀는데 축성하던 때를 떠올리며 아래 올린다.
화성은?
공부하기: http://www.swcf.or.kr/?goPage=11
동장대 도착
동장대는 연무대로 불리기도 한다.
장안문이 보인다.
화성답사를 마치고 근처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용주사 경유 시내버스를 타기 위함이었는데 배차간격이 늦음인가? 40 여분 기다린 것 같다. 용주사는 다음장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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