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고 시작한
꿈의 보금자리
기초부터 튼튼이
나래 맘껏 펼칠래요
클 필요 있나요?
언덕 위에 터전
숲 속 새는 우짖고
물안개 피는 호숫가라오
그리운이 따로이지 않아
마주하며 기울이고
세상 사는 이야기
아름답게 엮자고요
무릉도원의 소망
높은 산 깊은 강?
어긋난 순리는
자연사랑 아니로세
할 일 많음인데
아름다운 마무리
만들고 가꾸어
이어가게 하리라
설 지나고 시작한
꿈의 보금자리
기초부터 튼튼이
나래 맘껏 펼칠래요
클 필요 있나요?
언덕 위에 터전
숲 속 새는 우짖고
물안개 피는 호숫가라오
그리운이 따로이지 않아
마주하며 기울이고
세상 사는 이야기
아름답게 엮자고요
무릉도원의 소망
높은 산 깊은 강?
어긋난 순리는
자연사랑 아니로세
할 일 많음인데
아름다운 마무리
만들고 가꾸어
이어가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