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석실 분산(墳山)의 단장

추읍산 2019. 3. 6. 06:00

석실 분산(墳山)의 단장은 올해도 어김없다. 미세먼지 가득한 하루이지만 4일, 5일 이어졌고 오늘(6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마무리 지으려는 회장님의 열정이 앞당겨졌고 날씨도 포근해져 잔디심기에 더없이 좋고 일찍 심었으니 활착도 빠를 것이고 더 푸르고 아름답기를 바란다



먼저 파조이신 12世 서윤공(諱 璠 1479- 갑진) 묘역이다.

 


  아래 우측이 4世 諱 克孝(1542-무오), 위 좌측이 15世 청음 할머니 성주이씨, 우측 위가 14世 삼가공 初配 廣州이씨 묘소이다.

 

 

15世 청음 할머니 성주이씨 묘역도 단장하였다.




소나무 아래 작은 쉼터 


 서윤공 묘역에서 바라보았다. 우측 마주 보이는 곳이 14世 삼가공(諱 大孝 1531-1572)의 묘역이다.


 

 서윤공 묘역쪽이다.


마치고 고유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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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이어져 추기한다(아래)

연못 위 서윤공 묘역 쪽이다. 이전 16世 문정공(휘 상헌), 그리고 14세 신청공(휘 생해) 단장했고 사진은 연못 위 서윤공(휘 번) 묘역 쪽이다. 내일은 오후 물 주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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