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경 석실 선영을 찾았다. 종손은 부재중이고 성역화를 위한 그 열정 전 회장님이신 홍진 어르신그리고 함께 해주신 임원 여러분과 모든 종중원께 감사드린다. 흐린 날씨 그러나 온화한 봄날이다. 새로 설치한 두 안내판이 눈길을 멈추게 하는데 이곳이 서윤공파의 본향이리라. 할일은 많고 조상님 계셔 나 있고 우리 있음이니 어찌 잠시인들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대대손손 이어 반듯하리라.
석실 마을 앞 대로변
12세 휘 번 서윤공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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