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박영배(1963년생, 필자의 생질로 왼쪽에서 두 번째) 부사장이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2018년 12월 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 도모 및 소비자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음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하늘나라에 계신 매형과 누님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영배를 끔찍이도 사랑하셨던 어머니, 외손자가 저희를 대신해서 텅 빈 가슴을 채워드리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그리며 영배야 유종의 미를 거두고 행복하게 살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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