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상과 함께 김좌근 서고에 들어가 묘도를 훔치는 과정에서 떨어트린 안경이 빌미가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데 회평군은 누구이고 그 진실을 알아보자.
민진용의 옥안
[閔晉鏞─獄案]
요약 1844년(헌종 10)에 일어난 반역사건.
언제 | 1844년 |
누가 | 민진용 ·박순수(朴醇壽) ·이원덕 |
무엇을 | 반역사건 |
어떻게 | 원경(元慶)을 왕에 추대하고자 공모 |
강화도에 유배된 은언군(恩彦君)의 손자 원경(元慶)을 왕에 추대하고자 민진용 ·박순수(朴醇壽) ·이원덕(李遠德) 등이 공모하다가 발각되어 죽음을 당하였다. 원경도 사사(賜死)되었으나 그의 동생이 철종(哲宗)이므로 후에 회평군(懷平君)에 추봉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진용의 옥안 [閔晉鏞─獄案]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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