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명당의 기를 받아 새왕조를 꿈꾸는 김병기로 나온다. 숨겨놓은 조부(김조순) 유골은 그 힘이 다해 명당에는 부친 김좌근이 묻혀야 한다. 자기 중심으로 새 왕조를 열기 위하여 부친(김좌근)을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흥선이 가야사를 차지하기 전이니 영화속 1843년경이란 말인가? 김좌근은 1869년에 졸(卒)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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