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諱 逌根 1785 - 1840 호黃山)은 영안 부원군 김조순(諱 祖淳 (1765 - 1832)의 장자로 태어났으나 종백부인 김용순(諱 龍淳 1754 - 1823) 앞으로 입후 하였다. 위 글씨는 순조대왕[조선의 제23대 왕(1790 - 1834 재위 1800 - 1834]께서 황산에게 직접 써 주신 것으로 추리한다.
'남기고 싶은 글 > 문화유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선 대원군과 그 가족묘역 탐방 (0) | 2020.09.28 |
---|---|
동구릉과 홍유릉을 탐방하다 (0) | 2020.09.14 |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5주년 기념행사 (0) | 2020.04.29 |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0) | 2020.03.12 |
바위가 절경이다. (0) | 201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