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머금은 롯데타워 잠실이 지척인 덕소, 강변 끼고 수려한데 사통팔달 눈부시다. 재개발이 꿈틀대고 다산 신도시와 양정역세권이 이웃이라 깨끗하고 역사가 숨 쉬는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기를 바란다. 금강산과 태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 두물머리에서 합해지고 드넓은 팔당 호수 머물다가 서해로 향하누나. 맑은 햇살 아침이 눈부시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20.10.06
하남 역사박물관 그리고 광주 향교 연휴 마지막 날로 일요일이고 오후 하남시의 박물관을 찾았다. 코로나에서 벗어나 관람객을 맞고 있었다. 마치고 근처의 광주 향교를 들렸는데 문은 잠겨 있었고 밖을 한 바퀴 둘러보고 귀가했다. 하남시는 광주에서 독립한 곳이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20.10.04
흥선 대원군과 그 가족묘역 탐방 어제(27일) 마석에서 리완(손자)을 보고 나오다 근처에 있는 흥선 대원군과 그 가족의 묘역을 다녀왔는데 흔적으로 남긴다(가족묘역은 사진 찍지 않았다). 울울창창 어디를 가나 같음인데 긴 장마 흔적 따라가는 산길에는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