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의 향곡 추석날 아침 성묘 차 고향에 다녀왔다. 반복되는 행사로 설날과 추석이 있고 오전 9시경 도착했다. 먼저 8대조 찬성공 묘역으로 준비해 간 제물로 상을 차리고 성묘했다. 8대조 찬성공(휘 달행) 묘역이다. 7대조로 광주목사를 역임하신 휘 이기 묘역이다(남연우 집 우측). 6대조 참의공 휘 용.. 안동 김씨/贊成公(達行) 가문 2019.09.13
맴맴맴 ~ 쓰르르 ~ 입추도 지났고 처서가 다가오는데 맴맴맴 ~스르르 ~ 쓰르르 ~ 열기는 절정으로 치닫고 가을은 맴맴맴 ~ 같이 오는가 보다 마른장마 끝에 오는 폭염 산과 물은 피서객으로 가득하고 곧 아침 녁 선선하겠지 긴 막대 긑 거미줄 말아 매미 사냥하던 맴~ 맴~ 맴~ 어릴 적이 그립습니다.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