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몽 유적지 6월 19일 2박3일의 여정으로 그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안내하는 분이 준한 아저씨의 작은 아들 경언으로 바뀌었다. 몽고가 세계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고려는 그 첫 번째의 표적이 되었을 것이다. 몽고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삼별초(좌별초, 우별초, 신의별초)의 항전이 있었다. 제주도를 ..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