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병영 생활 까마득한 옛날이야기가 아닌 1960 ~ 70년대 우리 이야기다. 상전이 벽해 된 세상인데 되돌려질 수 없다. 자연이 숨 쉬고 정의가 반듯한 세상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음은 같을진데 작금의 사태가 어지러워 분별력이 마비된 것인가? 하늘은 높고 빛 쏟아지는 세상, 하늘은 스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8
애코랜드(둘째 날) 가랑비 오는 꿈의 숲속 길을 기차를 타고 달렸다. 펼쳐지는 유토피아 동화 속 궁전 같다. 호수로 연결되는 다리 위를 걸으며 때로는 오솔길도 만난다. 어린이가 따로이지 않으니 모두가 그리는 본향으로 제주도를 찾는 분 필수 코스 이리라.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