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조 참판 김양행의 졸기 정조실록 8권, 정조 3년 11월 23일 계묘 2번째기사 1779년 청 건륭(乾隆) 44년 형조 참판 김양행의 졸기 형조 참판 김양행(金亮行)이 졸(卒)하였다. 김양행의 자(字)는 자정(子靜)이고, 호(號)는 지암(止庵)이며,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의 증손이다. 젊어서부터 경학(經學)에 힘쓰고 행실을 깨끗..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성균관 좨주 김원행의 졸기 영조실록 119권, 영조 48년 12월 30일 경인 2번째기사 1772년 청 건륭(乾隆) 37년 성균관 좨주 김원행의 졸기 성균관 좨주(祭酒) 김원행(金元行)이 졸하였다. 김원행의 자(字)는 백춘(伯春)으로 안동(安東) 사람이다. 충헌공(忠獻公) 김창집(金昌集)의 손자인데, 문간공(文簡公) 김창협(金昌協)의 ..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세제 시강원 진선 김창흡의 졸기 경종실록 6권, 경종 2년 2월 21일 병자 2번째기사 1722년 청 강희(康熙) 61년 세제 시강원 진선 김창흡의 졸기 세제 시강원(世弟侍講院) 진선(進善) 김창흡(金昌翕)이 졸(卒)하였다. 김창흡의 자(字)는 자익(子益)이고, 호(號)는 삼연(三淵)인데, 영의정 김수항(金壽恒)의 아들이다. 타고난 자질..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전 영의정 김수항의 졸기 숙종실록보궐정오 20권, 숙종 15년 윤3월 28일 을축 1번째기사 1689년 청 강희(康熙) 28년 직계 전(前) 영의정(領議政) 김수항(金壽恒)을 죽였다. 경재(卿宰)인 민암(閔黯) 등의 말에 따라 영암(靈巖)의 귀양지에서 사사(賜死)된 것이다. 김수항은 현상(賢相)의 손자로서 젊은 나이에 태사(台司)..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처사 김창즙의 졸기 숙종실록 53권, 숙종 39년 5월 3일 기묘 2번째기사 1713년 청 강희(康熙) 52년 처사 김창즙의 졸기 처사(處士) 김창즙(金昌緝)이 졸(卒)하니, 나이는 52세였다. 창즙은 고(故) 정승 김수항(金壽恒)의 다섯째 아들로서, 사람됨이 담정(澹靜)285) 하여 욕심이 적었고, 문장 능력은 조금 있었으나 학문..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지돈녕부사 김창협의 졸기 숙종실록 46권, 숙종 34년 4월 11일 정사 2번째기사 1708년 청 강희(康熙) 47년 지돈녕부사 김창협의 졸기 지돈녕부사(知敦寧府使) 김창협(金昌協)이 졸(卒)하였다. 김창협의 자(字)는 중화(仲和)로서, 영의정(領議政) 김수항(金壽恒)의 둘째 아들이다. 천성이 온수(溫粹)하고 청결하여 한 점(點)..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전 참판 김수증의 졸기 숙종실록 35권, 숙종 27년 3월 4일 신묘 1번째기사 1701년 청 강희(康熙) 40년 전 참판 김수증의 졸기 전 참판(參判) 김수증(金壽增)이 졸(卒)하였으니, 나이 78세였다. 김수증의 자는 연지(延之)인데, 문정공(文正公) 김상헌(金尙憲)의 장손(長孫)이다. 사람됨이 청수(淸秀)하여 한 점의 진태(塵..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송시열의 졸기 숙종실록 21권, 숙종 15년 6월 3일 무진 2번째기사 1689년 청 강희(康熙) 28년 송시열의 졸기 대신과 비국(備局)의 여러 신하들을 인견(引見)하였다. 이때 우의정(右議政) 김덕원(金德遠)이 또한 새로 일을 보면서 같이 입시하였는데, 임금이 돌아보며 이르기를, "지난 날의 일은 대신을 대우하..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지돈녕부사 김수홍의 졸기 숙종실록 12권, 숙종 7년 8월 23일 계묘 3번째기사 1681년 청 강희(康熙) 20년 지돈녕부사 김수홍의 졸기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김수홍(金壽弘)이 졸(卒)하였다. 김수홍이 이름난 가문(家門)의 자식으로 비록 사우(士友) 사이에서는 약간의 명성이 있었으나 문학(文學)에 부족하여 사람됨이 ..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
완성 부원군 최명길의 졸기 인조실록 48권, 인조 25년 5월 17일 정사 2번째기사 1647년 청 순치(順治) 4년 완성 부원군 최명길의 졸기 완성 부원군(完城府院君) 최명길(崔鳴吉)이 졸하였다. 명길은 사람됨이 기민하고 권모 술수가 많았는데, 자기의 재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일찍부터 세상일을 담당하겠다는 생각을 .. 남기고 싶은 글/졸기(卒記)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