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한국미술 칼럼의 그림과 글씨 속의 인장 이야기 [15. 금리의 <一丘一壑(일구일학)>]에서 발췌하였다. <일구일학>은 ‘언덕과 골짜기’란 의미인데 원래는『한서(漢書)』「서전(敍傳)」에 나오는 글귀라고 한다. 때로는 언덕에 오르고 골자기에서 낚시질 한다는 뜻으로 유유자적하며 일구일학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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