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맴맴맴 ~
도농 따로이지 않아
울울창창합니다.
휴가철도 끝나가는 듯
계곡과 바다
그 피서객 눈에 보이네
달라진 세상
우리가 언제 더위를 피했지
오늘과 내일
돌아오는 피서행렬
도로마다 가득하겠지
비 온다는 예보
비야 내려라
후드둑 ~ 후드둑 ~
방울방울 일었으면
조용한 근무처엔
맴맴맴 ~~ 맴맴맴 ~~
여름이 가고 있음이야
'남기고 싶은 글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라는 두 글자 (0) | 2017.08.16 |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0) | 2017.08.15 |
미호 가득한 매미 소리 (0) | 2017.07.29 |
선명한 세봉오리 (0) | 2017.07.26 |
여름 세상 (0) | 2017.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