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 4월 초
여름
11월 초
노란 물결 일렁이는
추읍산 아래 남촌
고향의 봄이 그립습니다
쏟아지는 햇살 가득해
파랗게 파랗게 자랐습니다
하늘은 높고
뭉게구름 흘러
상상의 나래 펼쳐
저 하늘을 날았어요
청사초롱 불 밝혔네
빨갛게 빨갛게
부끄 부끄러워
첫날밤의 순정
새색시 얼굴 인가 봐
3월 말 ~ 4월 초
여름
11월 초
노란 물결 일렁이는
추읍산 아래 남촌
고향의 봄이 그립습니다
쏟아지는 햇살 가득해
파랗게 파랗게 자랐습니다
하늘은 높고
뭉게구름 흘러
상상의 나래 펼쳐
저 하늘을 날았어요
청사초롱 불 밝혔네
빨갛게 빨갛게
부끄 부끄러워
첫날밤의 순정
새색시 얼굴 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