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김씨 294

죽소공 묘비석

5월 20일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리 산 5번지, 석실 묘역에서는 비 피해 복구가 우선 아래쪽에서 있었다. 특히 청음 할아버지 쪽이 컸고 땅이 더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아래쪽 쓸린 부분을 정비하였다. 같은 날 소속 휴암공파에서는 죽소(휘 광욱) 할아버지 묘역에서 비석 위쪽 떨어져 나간 부분을 찾기 위한 땅파기 작업이 있었다. 새로 대치한 비석 아래 방치된 원래의 비석은 위 갓 부분이 조각나 보이 지를 않는다. 이 보이 지를 않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찾아 복원하기 위함이다. 소속 종인 김성한씨 그리고 김근태 교수와 양경직 씨, 근처 서윤공 묘역 아래서 보아 좌측 내력이고 가지고 온 쇠 꼬챙이로 여러 번 시도 끝에 보람을 찾았다. 역사의 현장은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소속 휴암공파의 열심을 담는다. 원..

남한산성 탐방

흔적을 통한 역사탐구는 게속된다. 4월 14일(토) 지금은 제주도로 가 게시는 준한아저씨게서 올라오셨다. 같은 문정공파 소속 김선규와 동행했다, 먼저 현절사를 찾아 청음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렸다. 동행한 준한 아저시 그리고 선규씨 중앙에서 5현 모두에게 인사를 드렸다. 청음 김상헌, 정온, 오달재, 윤집, 홍익한께서 모셔져 있다. 좌로 부터 필자. 김준한씨, 김선규씨 야외 공연장 행궁

무술년 아침에

사랑하는 가족에게 함께 하는 공동체 사랑 안에 머무르자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가족과 직결됨을 잊지 말며 지혜 속 검소한 생활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한단다 건강 속 아름답고 좋은 일이 뜻 안에서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손자 리완에게 빛 쏟아지는 아침녁 맑고 밝은 앞날을 본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다오 우뚝한 지혜 예리한 판단력으로 어떤 어려움도 뚫고 이기거라 멀리 있어도 곁에 있는 듯 겹겹 산과 물 들판과 촌락, 빌딩 숲을 넘어 천리 밖 아닌 하나이지 인고의 긴 세월 너를 만나기 위함이니 가문에는 빛을 나라에는 정의를 가져오는 자 되거라 소망 담아 여기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