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야 다람쥐야 다람쥐야 다람쥐야 산속의 다람쥐 긴 겨울, 어찌 지내려느냐 첫 얼음 들려오고 입동이 코앞인데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린단다 따듯한 보금자리 우애는 키우고 팀워크 다지거라 아침해가 떴습니다 옹달샘 가, 옹기종기 세수할 대는 깨끗이 웃니 아랫니 닦자 하나 둘 셋 넷 뛰어보자 깡..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8.10.30
씨공씨공 알콩달콩 다람쥐 부부 알콩달콩 재미있었지 겨우살이 준비 알밤과 도토리 쌓여가고 더없이 행복해 보였지 무릉도원 꿈꾸며 욕심 많아, 주인 맞나? 내쫓고 장님 색시 얻으니 씨공씨공 찌푸린 얼굴 바라보며 알콩달콩 대비되는 두 모습 긴 겨울, 따듯한 굴속 맞나? 불평등은 여기에도 내쫓긴 조강지..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10.24
다람쥐 가족의 겨울맞이 분주함 더 일오겠지 긴 겨울 채비해야 하니까 깊은 산속 그려봅니다 동트기를 기다리는데 찌르르 찌르르♪♪ 짹짹♬♬ 계곡에 빛 일어 어서 일어나라네요 옹달샘가의 다람쥐 가족 물결 출렁입니다. 세수할 때는 깨끗이 윗니 아래 이 닦자 시작이 상쾌합니다 아침은 알밤으로 음 고소해라..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09.12
깊은 산 속으로 여행을 볶아치던 하루하루였는데 큰 고비는 넘겼나 전화통 불나지나 않나? 했었지 설 연휴라 내일부터지 끝나면 그래도 할 일 많아 정리하면서 하나하나 점검해야지 그런 중 보따리 싸들고 오는 분 우편물은 간간이 쌓일 테고 숨 돌릴 여유라고나 해야 할까 기초지만 컴퓨터 배운 덕분이지 동지..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