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실 묘역 그리고 대비 장마철로 접어들었단다. 금년 4월 말경 대대적인 사초가 이루어졌고 중간 비 피해가 컸다. 우선 복구하였으나 많은 비가 오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조금 이른 퇴근길로 바로 석실로 갔다. 종손 나와 있었고 감사함을 표한다. 오늘 아침도 들러 마무리지었다. 위는 13세 삼가공 휘 ..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8.06.26
장마철 매년 이맘때부터는 장마철이라고 합니다. 멀리 남해에 형성된 장마전선이 6월 말경 북상하여 남쪽 지방부터 시작한다고 예고되어있습니다. 대개 6월 말부터 7월 23일경까지입니다. 마른장마 아니기를 그리고 적당량 내려 농사와 일상에 도움 되고 더위를 식혀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07.02
적막만이 흐르고 사무실 안 적막만이 흐르고 구름 낀 하늘이지만 그쳤네 공간 속 아가씨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자판 두드리는 소리 타다닥 탁탁 시간은 정오를 넘어 오후로 치닫고 이웃 간사장님은 아직 이네 점심시간인데 이 글 쓰고 들어야지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는 쏴~~ 장마철이라는데 잠시 쉬려나 ..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3.07.19
출근길의 여유 요즈음은 매년 반복하는 장마철 쏟아졌다가 그치고 연속이네 지난밤 얼마나 내렸나 창문엔 방울방울 맺었어요 쏴쏴~ 세차게 내리치고 곳곳 빗물 굽이치는데 출근길엔 우산이 필수품으로 하늘은 먹구름 가득하네 전철 타는 곳에 늘어선 행렬 현장 속 바쁨의 연속이겠지 딩동댕~ 들어오고..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3.07.19
장마철의 추억 창밖을 내다보니 잔뜩 찌푸렸고 주룩주룩 빗방울 떨어지네 창문 열고 손을 내미니 물방울 손잔등을 두드리네 요즈음은 비 오는 날 많아 하루 이틀 내리다가 햇볕 나고 다음날 또 비가 오고 이달은 매년 찾아오는 장마철 비 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 빈대떡 부쳐놓고 소주잔 기울이며 주..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