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비 쏟아지는 창가에 앉아 술잔을 부딪치고 싶다 긴 여정 주고받고 너는 이심전심 둘도 없는 친구잖아 마주 보는 눈빛엔 사랑이 그렁그렁 맺혀 믿음은 소망을 싣고 우리 옛날여행 떠나자 긴 세월 순간이었어 바보 같은 삶 하나하나 고백하며 펑펑 울고 싶다 종점을 향해 걷고 있는 나 어리..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7.07.15
카카오스토리와 친구 상전벽해된 세상 단연 돋보이고 날로 날로 더하니 예측할 수 없어요 길잡이 되어오고 또 다른 세상인 것을요 내임은 지금 읽고 계시는 분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임일까? 어림 아닌 실제 모습 궁금해요 우연히 마주치거든 모른 채 하지 마이소 나래 크게 펼쳐 높이 나르자고요 구름 따..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09.16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과 스토리를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었다. 글라라가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온 덕분이다. 처음 잘 쓰는 폰을 왜 바꾸었느냐고 꾸지람을 주었는데 처음 blog 시작할 때와는 또 다른 맛이다. 주고받고 1년을 조금 넘겼는데 늦은 나이이기도 하지만 취향을 나눌 벗 별로이니 본 모습이 아..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2.08
풍고(김조순 1765 - 1832)와 글방 동접 아랫글은 1975년 2월 26일 경향신문 5면에 실린 두 분 [諱 祖淳(1765~1832)과 그 아들 諱 逌根(1785~1840)] 할아버지에 관한 글이다. 우연히 발견하였고 아래 싣는다. 출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02260032920501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02-26&officeId=00032&pageNo=5&printNo=9052&publishType=00020 안동 김씨/贊成公(達行) 가문 2013.06.28
친구와 그림 필자는 어제 양평군으로부터 아래 소개되는 「세 친구의 금석지교」소식을 들었습니다. 집필하신 안대회 교수님과 올려주신 네이버 캐스트에 감사한 마음을 본란을 통해 전하면서 아래 안내합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17086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