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작은아버지께서 써주신 글

추읍산 2011. 6. 1. 15:43

 

필자의 셋째 작은아버지께서 교훈으로 써 주신 맥아더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이다. 1988년, 그때는 저희가 새집으로 이사하였는데 갖고 오셨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 여자중학교(홍익 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1980~1992)이셨고 난치기 등 서예에도 조예가 깊으. 지금은 용산구 청파 감리교회 원로 장로로 직분을 수행 중이시고 5년 전에는 키리키즈스탄에 선교차 작은어머니와 함께 2년 정도 머무르시기도 하셨. 80대 중반의 고령이심에도 늘 성서 읽기와 독서를 즐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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