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많아
매년 찾아오는 장마철이지
긴 가뭄 애태우던 나날
하늘은 무심하지 않아
작고 작은 나인 것을
어느 날 하늘문이 열리고
쏟아지는 비 대비하라시네
7월도 한 복판이고 주말입니다
번쩍번쩍 일고
속여 숨을 곳 어디인가
불의를 치는 저 소리
우르룽 꽝 ~ 우르룽 꽝 ~
맑고 밝은 세상
정의와 민주주의
사랑 가득한 세상 원하오니
소통하며 손잡게 하소서
'남기고 싶은 글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세상 (0) | 2017.07.20 |
---|---|
속여 숨을곳 어디인가? (0) | 2017.07.16 |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0) | 2017.07.15 |
끈질긴 생명력 (0) | 2017.07.11 |
바로 알고 가득 차게 하소서! (0)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