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닫겠습니다.
덜커덩 ~ 덜커덩 ~
부우웅 잘도 달립니다
드문드문 창밖 불빛
동틀녘이 다가오는가 봐
꾸벅꾸벅 이웃이라
옹달샘은 얼마나 솟았을까?
휴대폰 속 무엇이 들었는가?
세상만사 다 품었구나
구리역입니다
네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환승역에선 간발의 차
드문드문 4역전 오고 있어요
시작 전 일터이고
물 쓰는 곳은 없는데
계랑기는 돌아갑니다
누수인가?
확인하려 함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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