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벋으면 닿을 듯
1층의 멋 따로 있었네
철 따라 달리하는 풍광
숲속이 따로이지 않지
노랗게 익어가도
눈으로만 감상하세요
간직하고 파
어김 아닌 어김이지만
못생겨도 맛은 좋아
누가? 망신이라고 했던가
그림의 떡이라니
사는 세상 아름다워
서로 돕고 일깨우며
쏟아지는 빛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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