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시에 차운하다. - 김정희. 아랫글은 [인터넷 교보문고] 한국의 차 문화 천년. 북로그리뷰(1)에 나오는 글로 처음 접한다. 황산 관련 글 수집차원에서 정리 발췌하였다. 次黃山韻 芳辰對酒每咨嗟 難把酒錢歲月賖 愧我塡腸同麥飯 如君稀世是菖花 蠅蚊應少拈茶處 蜂蝶爭喧嫁棗家 滿眼石榴開似火 門前轢轢到詩車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6.24
황산과 추사의 일구일학(一丘一壑) 아래 그림은 한국미술 칼럼의 그림과 글씨 속의 인장 이야기 [15. 금리의 <一丘一壑(일구일학)>]에서 발췌하였다. <일구일학>은 ‘언덕과 골짜기’란 의미인데 원래는『한서(漢書)』「서전(敍傳)」에 나오는 글귀라고 한다. 때로는 언덕에 오르고 골자기에서 낚시질 한다는 뜻으..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6.24
[스크랩] 황산(黃山) 김유근(金逌根) 김유근(金逌根)은 1785년(정조 9)∼1840년(헌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선(景先), 호는 황산(黃山). 영안부원군(永安府院君) 김조순(金祖淳)의 아들로 1810년(순조 10) 식년문과에 부사과(副司果)로서 응시하여 급제한 뒤 곧 홍문록회권(弘文錄會圈)에서 5점을 얻고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6.24
이재(彝齋) 늙은이에게 주다 寄彝叟 이재(彝齋) 늙은이에게 주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鬱鬱煩襟撥未能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 떨칠 수 없어 嗒然終日小欄憑 온종일 멍하니 작은 난간에 기대 있네 男兒何必懷鄕里 사나이가 하필 고향을 그리워하나 車馬還須共友朋 말 수레는 필시 벗과 함께 사용..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6.16
이재(彝齋)의 벼루에 대한 명(銘) 彛齋硯銘 이재(彝齋)1)의 벼루에 대한 명(銘) 김유근(金逌根 1785~1840) 伴螢雪 반딧불과 눈을 짝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2) 宜子孫 자손을 훌륭하게 만드는 법 我今銘之 내가 지금 이렇게 명을 지었으니 不可諼 그 의미를 잊지 말기를 1) 이재(彝齋) : 작자의 절친한 벗 권돈..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6.15
1200년 전 ‘창림사무구정탑원기’ 발견 아랫글 출처 : http://www.mediabuddha.net/bbs/board.php?bo_table=07_1&wr_id=10838 완전한 형태의 통일신라 금석문 출현 1200년 전 ‘창림사무구정탑원기’ 발견 불교문화재硏, 사찰문화재일제조사 중 용주사서 김정희 모사 ‘국왕경응조무구정탑원기’ 원본 확인 기사등록 : 12-02-28 17:03 ▣ 이학종기자 urub..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5.25
사공표성시품(司空表聖詩品)에 찍힌 이재 권돈인의 인장 아래 사공표성시품(司空表聖詩品)은 필자가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에 기증한 조상 유물 중, 하나로 이 필사본이 이재 권돈인이 썼음은, 2010년 김선원(KBS 진품명품 고서를 감정하셨던 분으로 그때는 김영복) 선생님을 만나뵙고부터이다. 도록 집필진은 단순히 「여러 인장이 찍혀 있는데,..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1.08.05
묵소거사자찬 동영상 묵소거사자찬 동영상을 안내합니다. KTV 방송으로 진작에 나왔는데 필자는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1358251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1.08.05
김광우의 신위와 황산 김유근의 <소송단학도> 김광우의 신위와 황산 김유근의 <소송단학도> 한국 미술가 http://blog.naver.com/misulmun49/110099396800 문인화의 사상과 주제와 화풍 등 전반에 걸쳐 영향을 받은 조선 말기의 이런 회화경향은 사대부 문인인 추사 김정희에 의해 선도되었으나 그 실행세력은 18세기의 조선 후기를 통해 크게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1.05.16
「위대한 문화유산」국립중앙박물관 선정 우리 유물 100선/묵소거사자찬 네이버 캐스트 주제 전체 > 사회 > 전통문화 > 문화재 아랫글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2&contents_id=5279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이 그리워진다. 그 대상이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았지만 나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여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