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05.18
[스크랩] 사랑 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 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 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 때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 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 돌릴 수 있습니다 . 사랑은 꽃히면 뚫고 지나간 ..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05.18
김광우의 신위와 황산 김유근의 <소송단학도> 김광우의 신위와 황산 김유근의 <소송단학도> 한국 미술가 http://blog.naver.com/misulmun49/110099396800 문인화의 사상과 주제와 화풍 등 전반에 걸쳐 영향을 받은 조선 말기의 이런 회화경향은 사대부 문인인 추사 김정희에 의해 선도되었으나 그 실행세력은 18세기의 조선 후기를 통해 크게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1.05.16
청태산행 어제는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4-D 지구에서 연례행사로 갖는 산행에 다녀왔다. 올해가 19회로 본인이 참가한지는 5년이 되었다. 올해는 강원도 둔내 부근 청태산 이란다. 벗 이형구, 이제성과 약속으로 아침 7시 종합운동장 6번 출구 앞에서 합류한 우리는 잠시 한담을 나누었고 8시 가까워서 출발하였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1.05.16
글(특히 인물) 쓰는 자세에 대하여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쏟아지는 각종 글이 모두가 .. 남기고 싶은 글/생각해 봅시다 2011.05.14
과천 문화원에 보낸 글 필자는 [2009, 12, 23 황산유고 속의 글인 「추수백운도(秋樹白雲圖)」에 쓰다 ], [2010, 1, 14 지란병분(芝蘭並芬)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바 있습니다. 또한, 과천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추사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인 http://www.chusa.or.kr/ground/ground_free_list.html에 영영백운도는 2009년, 12.. 남기고 싶은 글/생각해 봅시다 2011.05.13
[위대한 문화유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문자/한글 네이버 캐스트 아름다운 한국 주제 전체 > 사회 > 전통문화 > 문화재 세계 문자 가운데 한글, 즉 훈민정음은 흔히들 신비로운 문자라 부르곤 합니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5.11
「위대한 문화유산」국립중앙박물관 선정 우리 유물 100선/묵소거사자찬 네이버 캐스트 주제 전체 > 사회 > 전통문화 > 문화재 아랫글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2&contents_id=5279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이 그리워진다. 그 대상이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았지만 나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여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1.05.06
종묘대제(宗廟大祭) 5월 첫 일요일은 종묘대제가 있는 날로 지정되었다. 더구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었다. 모처럼 맑은 날로 대종중 행사에서 만난 홍진 대부님과 함께한 자리로 먼저 영녕전을 찾았고 행사가 진행 중 이었다. 국악의 선율이 봄날 영녕전 일대로 울려 퍼지고 장엄한 제례..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5.03
용주사 탐방 계속 유적지를 탐방 중으로 25일은 화성에 있는 융건릉과 용주사를 찾기로 준한 아저씨와 약속하고 9시 30분경 용산역에서 합류하였다. 병점역에서 내려 시내버스로 이동하고 융건릉 앞에서 하차하였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관리인듯한 아저씨는 휴무일이라서 들어갈 수가 없단다. 아차! 이런 실..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