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자집수초(經史子集隨抄)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도록 p202 경사자집수초(經史子集隨抄) 김조순(金祖淳)이 중국의 패관잡기와 시를 초록한 책. 필사본. 권두에는 경전과 사서(史書)를 읽다가 수초(隨抄)하여 둔 발췌문이 실려 있다. 그러나 발췌, 필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기윤(紀昀)의 『열미초당필기(.. 기증유물 도록/서적 2011.04.07
양현전심록(兩賢傳心錄)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도록 p201 양현전심록(兩賢傳心錄) 송(宋)의 주희(朱熹, 1130~1200)와 조선의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글을 발췌하여 편집한 책. 목판본. 모두 8권 4책이나 이번 기증 자료에는 3책만이 전한다. 정조(正祖)의 명으로 편집되었다. 권두에 1795년(정조 19년), 정조가 짓.. 기증유물 도록/서적 2011.03.30
농수유초(農叟遺鈔)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도록 p200 농수유초(農叟遺鈔) 농수(農叟) 이문정(李聞政, 1656~1726)의 글을 초록한 책. 필사본. 1책. ‘농수이공유고초(農叟李公遺稿鈔)’와 ‘무민재이공유초(無憫齋李公遺鈔)’의 합본이다. 무민재는 이징만(李徵萬)으로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치장(致章)이.. 기증유물 도록/서적 2011.03.30
김성균(金性均)이 김병주(金炳㴤)에게 보낸 편지 7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도록 p117 39×25 --------------------------------------------------------------------------------------- 63. 김성균(金性均)이 김병주(金炳㴤)에게 보낸 편지 7 數朔阻褫 慕菀政切 月初伏承五月出下書 伏審伊者調中氣體候添損 伏念不任 間又日富 快有勝度 而伯道果卽來謁 昕夕審診 .. 기증유물 도록/편지 2011.03.27
김성균(金性均)이 김병주(金炳㴤)에게 보낸 편지 6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도록 p116 39×25 ---------------------------------------------------- 도록 p338~339 62. 김성균(金性均)이 김병주(金炳㴤)에게 보낸 편지 6 間者兩度下書 因京隸下來 幷伏覽矣 間又日富 雪寒較劇 伏不審邇者 氣體候過不添損 大都泰平 慕念不任 從子親節恒時凜綴 情私焦悶 身.. 기증유물 도록/편지 2011.03.27
김성균(金性均)이 김병주(金炳㴤)에게 보낸 편지 5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역사관> 소장 도록 p115 39×25 ------------------------------------------------------ 도록 p337~338 61. 김성균(金性均)이 김병주(金炳㴤)에게 보낸 편지 5 (1884.11.23.) 初七上書 間似下覽 連伏承兩度下書 伏審比寒 患中諸節無至大損 伏慰不任 承旨得男 是一門莫大之慶也 順娩已極可幸 而且新.. 기증유물 도록/편지 2011.03.27
수문록(隨聞錄) 수문록(隨聞錄) 이문정(李聞政, 1656~1726)이 1721년(경종1년)에 김창집(金昌集), 이건명(李健命), 이이명(李頤命), 조태채(趙泰采) 등 노론4대신이 죽임을 당한 임인(壬寅)옥사에 관한 사실을 기록한 책. 활자본. 농수수문록(農叟隨聞錄)이라고도 한다. 이문정은 본관 전주, 자는 군필(君弼), 호는 농수이다. .. 기증유물 도록/서적 2011.03.27
발문(跋文) 발문(跋文)1) 夫鐘磬簫笙 各有其聲 編之而後 成十二律 是以 風雅頌之刪述 三百五篇 而六義備矣 內舅黃山金文貞公 雅好詩 補袞之暇 會賓友 輒觴詠焉 當時多有膾炙句篇 而曾不收聚 所存無幾 表弟商書 屬余抄選 余以空踈不能承當 然亦不敢辭 乃抄錄詩六百二十三首雜著三十五篇 共爲..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1.03.21
십분(十分)에 대한 잠(箴) 十分箴 십분(十分)에 대한 잠(箴)1) 김유근(金逌根 1785~1840) 當食減一分 먹을 때는 한 푼을 줄이고 當義加一分 의리를 따질 때는 한 푼을 더하고 當取少一分 얻을 때는 한 푼을 덜 받고 當與多一分 줄 때는 한 푼을 더 주고 當辱耐一分 치욕스러울 때는 한 푼을 참아내고 當怒愼一分 화..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1.03.21
상(床)에 대한 명 床銘 김유근(金逌根 1785~1840) 北山峩峩 북쪽 산은 우뚝하고 淸溪潾潾 맑은 시내는 투명하네 昔我故人 옛날에 내 벗이 爰宅溪濱 시내 가에 터를 잡았는데 奕世公卿 대대로 그 집안 공경(公卿)들께서는 不厭其貧 가난을 마다하지 않으셨지 及余之幼 나는 어릴 때에 相與比鄰 ..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