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고궁박물관 어제는 경복궁을 찾아 그 일대를 탐방하였다. 10시 30분경 전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들어서니 웅장한 궁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는데 좌측에 국립 고궁박물관이 있어 먼저 찾았다. 현대식 시설로 경복궁 옆에 자리 잡은 박물관은 귀중한 소장품을 많이 진열하고 있어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순..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22
경북 영양지역 그리고 봉화 닭실마을 탐방 7월 19일 문중 인사인 김천일씨의 안내로 경북 영양과 봉화 일부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였다. 5시 45분 집을 나섰고 서울 시내에서 함께한 일행은 모두가 역사현장을 탐구하려는 열의로 가득하였는데 이 또한, 인연이리라. 중부, 영동, 중앙 고속도로를 달린 버스는 중간 휴게소를 거쳐 안동 시내로 들..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20
김시태(金時泰) 시호에 대하여 필자는 지난 3월 25일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http://sillok.history.go.kr/main/main.jsp 토론마당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 답이 진작 나왔는데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고 이 또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옮기어 본 장에 담습니다. 답변을 주신 오재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남기고 싶은 글/생각해 봅시다 2011.07.18
태릉과 조선왕릉전시관 경종 대왕께서 잠든 곳 의릉을 나온 우리 일행은 태릉을 탐방하기로 하고 서울 예술 종합학교를 경유, 돌곶이역에서 전철로 태릉 입구 역으로 이동하고 다시 버스를 승차하여 태릉을 찾았다. 태릉은 필자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소풍 간 적이 있었는데 실로 40년 만이 아닌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09
의릉 탐방 오늘 오전에는 비가 오고 있었는데 11시경 멎었다. 이어 망우리 아저씨로부터 전화가 왔고 12시경 점심을 들고 집을 나서 상봉역에서 김동익 어른과 합류하였다. 가까운 곳인 석관동의 의릉을 찾기로 하고 전철로 신이문역에서 하차 물어물어 경종 대왕께서 잠들어계신 의릉을 찾았다. 비는 오지 않았..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09
전쟁 기념관 국립 중앙박물관을 나온 우리는 용산 삼각지 전쟁기념관을 찾았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다. 우람한 건물이 주위를 압도하고 있었고 말로만 듣던 이곳을 찾은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연속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들이 서로 정복하려 함은 왜.. 남기고 싶은 글/선현들의 발자취 2011.07.07
비 오는 날 국립 중앙박물관 야외 모습 오늘은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 있었는데 망우리 아저씨는 나가자고 하신다. 비 오는 날은 박물관 등 비를 피할 수 있는 곳밖에 없었는데 답답하기도 하여 12시경 나섰다. 비는 시작되었고 상봉역에서 김동익 어른과 준한 아저씨와 합류하였고 먼 저 국립 중앙박물관을 보고 다음으로 삼각지의 전쟁기념..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07
실학 박물관탐방 그리고 한확 묘역 어제는 마재, 다산 유적지를 답사하고 이웃에 있는 실학박물관을 찾았다. 남양주 역사박물관과는 또 다른 맛으로 실학을 통하여 백성을 일깨우신 선현들의 지혜를 읽을 수 있었는데 관람객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해설하는 분이 없어 스스로 깨우치기에는 많은 공부가 있어야 하리라. 중국에 ..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06
마재 성지와 다산 유적지 7월 5일은 다산 정약용 유적지인 남양주의 마재를 찾았다. 요즘은 망우리 준한 아저씨께서 집에 머물고 계시고 안동 답사도 연기된 상태라 선현들의 발자취를 찾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피곤함도 잊으신 듯 문화사랑이 남달랐는데 김동익 어른도 함께하였다. 9시 20분경 먼저 남양주 역사박물관을 돌아..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7.06
두물머리 세미원을 나온 우리는 처음 목표였던 두물머리로 향했다. 세미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근래에 최대 수확이다. 서울 근교의 이런 연꽃 군락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진을 올리는 중 자꾸 다운되어 우선 등록부터 하고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데 예측할 수 없어 짜..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