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쉼터에서 석실서원 있었던 곳 석실 마을의 강변 쉼터 걷기 왕복 십 리 길 그 전환점에 섰네 숨차 오르는 등산 가벼운 운동이 갈길이다 자전거 행렬 끝없고 어디까지 다녀오려는가? 미호(渼湖)라는 드넓은 호수 곳곳 고깃배 떠있고 석실서원과 더불어 아득한 옛날 되었구나 그 글 읽는 소리 귓전을 ..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6.09
석실서원(石室書院) 그리고 미호(渼湖) 아침 6시 덕소와 수석동의 강변길을 걸었다. 남녀노소 걷는 사람들 초저녁까지 이어진다. 자전거길 이웃하며 2 km를 걸으면 수석동의 석실 마을 느티나무 쉼터까지가 평상시 코스다. 내친김에 자전거길로만 허용되는 경사진 길을 따라 걸었다. 미움 나루터로 가는 산속이다. 능선에서 우측..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6.08
석실 분산(墳山)의 봄 오후 4시경 석실 선영을 찾았다. 종손은 부재중이고 성역화를 위한 그 열정 전 회장님이신 홍진 어르신그리고 함께 해주신 임원 여러분과 모든 종중원께 감사드린다. 흐린 날씨 그러나 온화한 봄날이다. 새로 설치한 두 안내판이 눈길을 멈추게 하는데 이곳이 서윤공파의 본향이리라. 할..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4.29
석실서원(石室書院)을 보는 세상의 눈 출처 : http://www.seowonstay.com/bbs/board.php?bo_table=slist&wr_id=625 석실서원(石室書院)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산 2-1 서원말 김상용(金尙容), 김수 항(金壽恒), 민정중(閔鼎重), 이단상(李端相), 김창집(金昌集), 김창협(金昌協), 김창흡(金昌翕), 김원행(金元行), 김 이안(金履安), 김조순(金祖淳) 1656..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4.06
석실 분산(墳山)의 단장 석실 분산(墳山)의 단장은 올해도 어김없다. 미세먼지 가득한 하루이지만 4일, 5일 이어졌고 오늘(6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마무리 지으려는 회장님의 열정이 앞당겨졌고 날씨도 포근해져 잔디심기에 더없이 좋고 일찍 심었으니 활착도 빠를 것이고 더 푸르고 아름답기를 바란다 먼저 파조..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3.06
장동김씨란? 신라 말 고창(古昌 지금의 안동) 성주(城主)였으며 고려 개국의 결정적인 공헌을 하신 태사공(太師公 諱 宣平) 시조님 기초하신 뿌리는 12世에 와서 안동 소산에 거주하셨던 서윤공(庶尹公 諱 璠 1479 - 1544년, 자 : 文瑞)께서 오랜 세거지를 나와 악록유거[岳麓幽居 악록은 백악산(북악산)기슭, 유거는 속세를 떠나 깊숙하고 고요한 곳에 묻혀 외따로운 삶]하셨으니 그 사셨던 집을 무속헌(無俗軒)이라고 합니다. 백부이신 학조대사의 가리킴을 따른 이 길지(吉地)에 대한 이야기는 석실의 서윤공 묘역과 함께 식자(識者) 들에 의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 기록에 의하면 북악의 모양이 목성이므로 그 기운을 받아 김씨가 왕성하기 위하여 삼금허증(三禽虛中)의 모양으로 지어서 주역의 이치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이 때..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2.17
석실 시제사 봉행 석실 정침으로 첨음(휘 상헌)께서 만년을 보내신 곳이다. 옛집은 간곳없고 종손 김주현이 거주하고 있다. 순서에 의해 12世 서윤공 諱 번, 13世 신천공 諱 生海, 14세 諱 大孝, 16世 동지공 휘 光燦 까지이다. 15세 휘 상헌은 불천위라서 제사로 모신다.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