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정치 11

김조순의 순조대왕 보필 시 정 2품(판서급) 이상 안동김씨 인사들

순조 때 출사표.xlsx 참고 정조[1752(영조 28) -1800(정조 24)] 재위 : 1776 -1800 정순왕후 수렴청정 때[1800(순조 원년) - 1803, 12월(순조 3) ] 순조 [1790(정조 14) -1834(순조 34)] 재위 : 1800 -1834 김조순의 순조대왕 보필 시(1804년-1832년) 정권의 핵심인 정경[정 2품(판서 급) 이상]급의 안동김씨 문중 출사표 ..

『순조, 김조순의 딸을 왕비로 맞던 날 』의 방영을 보고서

필자는 지난 12일 밤 10시 30분 KBS 1에서 방영된 『역사저널 그날』을 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 있어 검색하였고 열어보았습니다. 세도정치와 무관한 영안 부원군 김조순을 왜 자꾸 끌어드리는 것입니까? 김조순 별세(別世) 17년 후인 철종 대왕 재위 기간에 일어난 세도정치, ..

영안 부원군 김조순은 재평가되어야 합니다.

필자는 조상님을 소개하는 글에서 세도정치와 영안 부원군 김조순에 대하여 후손된 입장에서 글을 쓴 바 있습니다. 한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행적(行蹟)이 올바른 생각을 바탕으로 했는가? 그리고 이에 의해서 그 삶의 모습이 전개되었는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에 의해서 나타난 결과도 아름다웠다면 더 바랄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세도정치를 한 김조순 이라고 질타하는 글을 수없이 봅니다. 그러나 정직한 역사적 기록은 김조순이 어린 순조를 보필해 군덕을 함양시키는 일에 진력하였다. 어린 순조(純祖)를 도와 국구(國舅)로서 30년간이나 보필한 공적이 컸다. 권세를 누리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 아니다. 시벽의 당파나 세도의 풍을 ..

안동김씨 김상헌 조부 김생해 가문의 문과 급제 위상

한국명문 (2004-05-21 오후 7:44:45) 흔히 장동김씨라고 불리는 안동김씨 김상헌의 조부 김생해 가문의 문과 급제 위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김씨 가문은 비슷한 시기의 한국 175개 가문 중에서 문과 급제자를 약 136명[약간 수치의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냈다. 이 숫자는 조선조 소단위 문중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태풍 사라호와 같은 위력을 지닌 수치이며, KBS 관현악단의 웅혼한 리듬을 타고 울려 퍼지는 "금관자 서말"의 전주곡이다. 오늘날 한 해에 사법 고시와 행정 고시를 단 한 명도 못내는 대학이 있는 반면, 100-200명을 쏟아내는 서울대학이 있다. 후자 대학에는 대한 8도의 준재들이 모여 그들의 기량을 여러 분야에서 자랑하면서 국가에 공헌한 나머지 온 국민에게 폭넓은 사랑을..

(3) < 김조순의 순조대왕 보필 시 정경급(굵은글씨)의 안동김씨문중 출사표

[정순왕후 수렴청정: 1800~1803, 12월][김조순이 순조대왕 보필할 때: 1804~1832] 이름 出 | 卒 과거급제 때 정 조 순조 즉위년~순조 7년 김문순 ||英祖: 좌부 승지 1800~1803 1804~1805 1806~1807 김문순 1744~1811 영조 43 亞卿, 正卿 평안도관찰사 수원부 유수 이조판서 김이익 1743~1830 정조 9 대사간,대사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