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처에서 내려다 본 현장(밖)
잔치 잔치 열렸네
세일 잔치 열렸네
늘어선 행렬
포인트는 먹거리
야채코너 청과코너
쌀 또한 거드니
들어 번쩍합니다
살기 위해 먹습니다
소문은 삽시간
이번 주가 고비겠지
우리 주부님들
가족사랑 배였네
보따리 보따리 긴 행렬
살며 살아가는 이야기
어찌 즐겁지 아니 하리오
빛 쏟아지는 장터
왁자지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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