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축 진로마트 개업

추읍산 2018. 11. 13. 13:13




근무처에서 내려다 본 현장(밖)


잔치 잔치 열렸네

세일 잔치 열렸네


늘어선 행렬

포인트는 먹거리

야채코너 청과코너

쌀 또한 거드니

들어 번쩍합니다


살기 위해 먹습니다 

소문은 삽시간

이번 주가 고비겠지


우리 주부님들

가족사랑 배였네

보따리 보따리 긴 행렬

살며 살아가는 이야기 

어찌 즐겁지 아니 하리오


빛 쏟아지는 장터

왁자지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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