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지 [그래픽]국내 코로나19 주요 일지 등록 2020-02-28 18:10:48 『 서울=뉴시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 39일 만인 28일 국내 확진 환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발췌 : http://www.newsis.com/view/?id=NISI20200228_000048..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20.02.29
가랑비 내리는 미호의 밤 저녁까지 이어지는 가랑비 허전한 마음 달랬 수 없어 어둠이 깔린 미호변을 걸었습니다 잔잔한 물 끝없고 반짝 반짝 21세기 드리워진 꿈속 같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물 지으신 세상 아름다워 깊은 뜻 헤아릴 길 없습니다 잘못이 많은 지나온 길 다 나 못난 탓입니다 200년 전으로 되돌아..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20.02.28
향곡(향리) 선영을 찾아 나서시다 향곡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볼 곳 : http://blog.daum.net/0113508344/4719231 남기고 싶은 글/풍고집 해제본 2020.02.28
3년 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서남쪽 나그네로 있다가 - - : 개군산면 향곡리(개군면 향리)가 선영인데 작은 실수가 아닐까? 25 : 추정 1815년 을해년에 삼청동의 옥호정이 있기 전 양생방(養生坊 지금의 남창동・서소문동・태평로 2가・남대문로 3・4가 각 일부)이 서울 집으로 추리하는데 이곳에서 향곡은 동동남쪽으로.. 남기고 싶은 글/풍고집 해제본 2020.02.27
봄이 오는 소리 지난밤부터 비 내려 봄을 재촉했는데 점심때부터 그쳤다. 잠시 미호변을 걸었다. 봄이 깔린 호반에는 산수유가 꽃망울 져 올라오고 모이를 쫓는 비둘기가 한유(閑遊)롭다. 코로나19가 어지러운데 절벽으로 달려가고 있다. 아는지? 모르는지? 서서히 익어가는 개구리는 뛰쳐나올 줄을 모른..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