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고백자(Confessor) 출생 1182(혹은 1181), 이탈리아 사망 1226년 10월 3일, 이탈리아, 아시시 교파 가톨릭 교회 시복 1228년 7월 16일 교황 그레고리오 9세 축일 10월 4일 상징 십자가, 비둘기, 스티그마타 수호 동물, 너그러운 행동, 환경, 상인, 이탈리아, 샌프란시스코, 필리..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3.04.01
향우회 날 오늘은 고향 또래 만나는 날 매달 한 번씩 모임이 몇 달에 한 번씩으로 바뀌었지 몇이나 모일까? 설레네 지나온 일 떠올리며 옛날로 돌아가 이야기꽃 일겠지 떠나기 전 띄었어, 꼬맹이 때 단면을 「약방의 감초」 기억이나 할까 사는 모습 제각각이라 고향을 떠나올 때는 보릿고개 정도의..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3.03.30
낮은 곳에 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낮은 곳에 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무슬림·여성 등에 사상 첫 ‘세족식’ 등록 : 2013.03.29 20:57 수정 : 2013.03.29 21:33 부활절을 앞둔 성목요일인 28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로마 교외에 있는 카살 델 마르모 소년원의 부속 교회에서 세족식을 거행하면서 소년원생들의 발을 씻어준 뒤 입맞춤하..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3.03.30
삼월의 끝자락에서 나는 누구인가? 하늘은 높고 푸르고 푸른데 흐르는 미호 넓게 펼쳐졌네 마음이 아파져 옴은 왜일까? 세월은 얹혀감인가 삼월의 끝자락인데 하루하루 덧없음을 알겠네 마음이 왜 이럴까? 돌고 도는 게 인생이라지만 매사 신중하지 못했고 자초한 오늘이니 모든게 내게 있음이지 오르락내..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3.03.28
이른 봄날의 벚꽃향기 2013, 3, 26 경남 양산의 원동 매화꽃 축제장을 나와 인근에서 점심을 하였다. 앞 대로변 벚꽃이 몽울지고 피어올라 담고 싶었다. 폰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3.28
통도사 탐방 통도사란?: http://www.tongdosa.or.kr/ -------------------- 원동 매화 축제장을 나온 일행은 점심 후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통도사를 찾았다. 순서에 의해 올리겠으며 이른 봄날 오후의 통도사 이곳저곳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해설사의 인사말 어사 박문수(관찰사朴상공 아래 우측에 잔글씨로 ..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3.03.27
양산 원동면 영포마을 매화 축제장을 찾다 어제(26일) 멀리 경남 양산의 원동 매화 축제장과 통도사를 둘러보았다. 주유천하 제46회 답사로 필자로서는 답사 중 현재까지는 제일 먼 거리에 자리한 곳이다. 이른 아침인 7시 20분에 압구정역 앞에서 승차하니 좌석이 꽉 차고 열기로 가득하였다. 고속도로를 달려 11시경 먼저 찾은 곳은..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3.27
삼월의 올림픽 공원 오늘은 아차산회 모임이 있어 오전 11시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앞에서 5인이 회동하였다. 한동안 뜸했고 모처럼의 약속인데 만남 시간을 10시로 착각하여 1시간 먼저 도착하였다. 여가활용으로 광장을 둘러보며 올림픽 기념관까지 이르렀는데 날씨가 청명하고 봄빛이 다가와서 그런지 광장..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