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밤
daum 이미지 깊어가는 사색 이곳은 본향 마당가 앉았다오 별빛은 반짝이고 은하수 흘러 그때와 같음인데 그리움 일어, 왜일까?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북두칠성 어디 있나? 순간 별똥 불 가릅니다 넓고 깊고 높아 그 뜻 헤아릴 길 없어 나르고 싶었어요 날개 크게 펼쳤지 오름 끝없는데 곳곳 정류장 반짝이는 쉼터라오 놀라우신 섭리 질서 정연하고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은하수를 건너면 수수께끼 풀릴까? 끝없는 우주 빛 가득 놀라워라 순간의 깨우침 놀라, 치니 다시 이곳 일 줄이야 일깨움 주심 꿈은 가고 홀로인데 개골개골 일어 오고 빛 쏟아집니다.